- 제7대 회장단은 2006년 4월 21일로 출범하였으며, 첫 이사회를 2006년 6월 1일 갖고 공식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이사 1직능의 원칙에 따라 과거 이사회 구성과는 달리 평이사를 없애고 모든 이사에게 구체적인 역할을 부여하여, 오동열 이사장, 최인근 부이사장, 김갑중 2006년 회장, 이종섭 2007년 회장, 이영식, 채영래 감사, 신영철 총무이사(최삼욱 총무간사), 김한오 기획이사, 이종일 재무이사, 김경승 홍보이사, 김진학 정책이사, 김창수 법제이사, 류인균 국제이사, 정인원 학술이사, 김대진 연구이사(조근호 연구간사), 김성곤 간행이사, 이병욱 편찬이사, 이덕기 진료개발이사, 기선완 교육수련 이사, 성상경 진료심의이사, 민성호 대외협력이사 및 조성남, 강웅구, 사승언, 남궁기, 유재학, 황인복, 신재정 무임소 이사 등 28명으로 구성된 이사진을 구성하였다.
- 제7대 이사진 편성에 있어서 특징적인 것은 학회 규모의 확대에 따른 업무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재무이사, 복지부와의 업무협조를 위한 정책이사, 교과서 편찬을 위한 편찬이사 및 KOSBRA 등의 연합단체 결성, 중독세부전문의 제도, 중독전문병원 활성화 등을 전담하는 무임소 이사를 두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연구이사의 주관 하에 연구위원회를 두고 13명의 전문연구위원을 위촉하여 학회차원에서 연구활동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 제7대 오동열 이사장은 정신과전문의 자격 취득 이후 오로지 중독분야 하나에만 매달리며 우리 나라 중독문제 해결을 위한 학문적, 임상적, 행정적 공로를 쌓은 정통 중독전문가로서, 이사장 취임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였다.
- [06-08회기] 한국중독정신의학회 슬로건
- "돌아보자 10년, 함께 나아가자 10년"
- [06-08회기] 한국중독정신의학회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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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활동하는 학회
- 국제적인 기준과 활동에 맞는 학회
- 강력한 학회
- [06-08회기] 한국중독정신의학회 10대 운영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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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학회 설립 KOSBRA(Korean Society of Biomedical Research on Alcoholism), 중독협회 등
- 10주년 기념행사 가칭 ‘서울책임음주선언 세미나’ 등의 이름으로 개최
- 중독세부전문의 중독세부전문의 준비 및 교육프로그램 마련으로 복지부 승인 대비
- 지역알코올사업의 주요 연구 및 정책의 주체 역할 알코올상담센터 및 전문가(알코올상담가) 교육의 핵심기관으로 기능
- 연구사업 활성화 연구위원회 통한 연구보고서, 논문 발간, SCI급 논문 작성
- 중독교과서 간행
- 학회사무실 마련 및 연구원 배치
- 학회 조직 관리 효율화 재무이사 신설, 지방 중독연구회 설립독려 및 활성화지원
- 젊은 연구자 양성
- 교육강화 평생회원, 중독전문가, 전공의 및 환자 교육 프로그램 개발
위와 같은 오동열 이사장의 학회 운영 방향에 따라 제7대 이사회는 출범하였으며, 2년간의 활동(주 역할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2006년 추계학술대회(학회 창립 10주년 기념학술대회)(신영철, 최삼욱)
- 소식지레이더를 전 평생회원에게 보냄(김한오)
- 알코올상담센터협의회장(김경승)
- 2007년 춘계, 추계, 2008년 춘계 연수교육 및 학술대회(정인원, 이은, 기선완)
- 월례집담회(기선완, 김대진)
- 학회지간행 4회(김성곤, 이소희)
- 중독교과서 편찬 준비(이병욱, 정영철, 한진희)
- 중독인증의제도 준비(유재학)
- 알코올사업기술지원단장(민성호)
- 아시아태평양 알코올 및 중독 연구학회 창립 및 오동열 초대회장 취임(이태경, 강웅구, 노성원, 최인근)
- 중독학회연구기금 출연(이종섭).